내향성 발톱 KD치료로 좋아져
작성자 ㅣ 관리자 등록일 ㅣ 2011-04-25 조회수 ㅣ 3661
직립 보행을 하면서 온 종일 우리 몸을 지탱하고 서 있는 발은 하루 평균 성인 70kg의 남성을 기준으로 약 7톤의 무게를 지탱한다.

하루 종일 무거운 몸을 지탱해 주는 발, 그중에서도 엄지발가락의 소중함과 가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엄지발가락의 경우 보행에 있어서 지렛대 역할을 담당하며, 걸을 때 발에 실리는 체중을 분산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역할을 하는 엄지발가락이 평소 하이힐, 등산화 등의 꼭 끼는 신발을 자주 신거나 발톱을 무리하게 바짝 잘라버리는 행위, 발톱의 양쪽 끝을 파내서 자르는 행위 등으로 발톱이 살 속을 파고들게 만드는 내향성 발톱이 되고 있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나 증세가 심해질수록 발톱 주위의 살들이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기며 나중에는 보행이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발 또는 발톱 무좀이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를 할 경우 발톱이 변형되어 되면서 내향성 발톱을 유발하므로 발과 발톱에 무좀이 있는 경우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

일단 내향성 발톱이 생긴 경우라면 치료 방법은 경미한 내향성발톱의 경우 조갑거터술 같은 가벼운 시술로 가능하다,

그러나 심한 내향성발톱의 경우는 수술을 통해 발톱의 일부나 전체를 제거를 하거나, 변형된 발톱을 교정해 주는 치료 방법인 KD치료를 한다.

발톱을 제거해 주는 방법 보다는 KD치료가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르고 발톱을 제거하지 않아서 치료 만족도가 높다.

KD치료는 변형된 발톱에 특별히 제작된 형상기억 합금으로 만들어진 고리를 끼워서, 변형된 발톱이 정상적인 모양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정해 주는 치료 방법을 말한다.

시술은 전문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내과적인 질환의 합병 상태와 상관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단, 중증의 내향성발톱의 경우 외과적인 쐐기형 부분 절제술과 병행 시술이 필요하다. 치료 후 4주 정도 경과 하면 교정이 완료 된다.

KD치료는 1회의 수술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고 시술 후 1~2일 정도 불편함은 있지만 곧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재발률이 낮아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치료 이후에는 평소 발이 편안하고 환기가 잘 되는 신발 착용하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내향성발톱은 예방할 수 있다. 평소 꼭 끼는 신발을 신는 것 등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내향성 발톱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지름길이고 발톱무좀이 있는 경우라면 빠르게 완치 될 때까지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