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7-24"남성형탈모… 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어요'
작성자 ㅣ 관리자 등록일 ㅣ 2019.07.25 조회수 ㅣ 568
[경향신문] 7-24"남성형탈모… 늦었다고 생각할 땐 ‘늦어요'" 의 기사에 홍남수 원장님의 도움말이 게재되어 있어 발췌 하였습니다.

탈모로 고민인 사람에게 여름은 더욱 괴로운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가 모발의 성장과 탈모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 실제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탈모량은 8~9월에 연중 최고였으며 이는 3월의 약 2배에 해당했다. 물론 계절이 바뀔 때 일시적으로 머리가 빠진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3일 동안 빠진 머리카락 평균개수가 80개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한다.

■남성형탈모…앞머리·정수리서 발생

탈모증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는데 그중 ‘남성형탈모’가 가장 흔하다. ▲앞머리의 양옆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이마모양이 M자와 비슷해지거나 ▲정수리의 모발이 점점 가늘어지고 짧아지면서 두피가 훤히 드러나면 남성형탈모를 의심해야한다.

듀오피부과의원 홍남수 원장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면 디하이드테스토스테론(이하 DHT)으로 전환되는데 이는 모발을 짧고 가늘게 만든다”며 “특히 DHT는 뒷머리보다 앞머리와 정수리에서 활발히 작용해 남성형탈모의 경우 이 두 곳에서만 증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탈모량 8~9월에 최고치…3월의 2배
3일간 80개 이상이면 빠른 치료가 답
진행 정도 따라 약물치료·모발이식 고려

■초기치료 시 얼마든지 개선 가능

다행히 남성형탈모는 초기에 적극 치료하면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다. 치료방법은 탈모진행정도와 나이에 따라 약물치료, 모발이식수술 등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약물치료는 가장 기본적인 탈모치료법으로 바르는 약과 먹는 약 등 2가지가 있다. 홍남수 원장은 “약물치료 후 2~3개월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는데 치료를 중단하면 3~6개월 내에 효과가 사라져 다시 탈모가 시작될 수 있다”며 “설령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었더라도 약물치료는 꾸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모발이식은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를 탈모부위에 심는 수술로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발이식 후에도 기존모발에서는 탈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병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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